동부산농협(조합장 송수호)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활성화와 가계대출 규제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의 사업추진이 어려운 상황에서 값진 성과를 내어 농협중앙회로부터 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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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동부산농협은 예수금 1조원을 달성하여,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정기예탁 특판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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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부산농협 송수호 조합장은 지난 12월 3일 농협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이성희 회장으로 부터 예수금 1조원 달성탑을 수여받았다.
송수호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 그리고 직원이 신뢰하며 화합하여 갖자 맡은 업무 부문에서 최선을 다해주어 동부산농협의 성장과 성과를 거두면서 건실하고 탄탄한 조합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었다” 면서 “앞으로 시시각각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동부산농협은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지역 금융기관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으며, 외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질적인 성장을 추구해 변화의 시대에 맞춰 신뢰받는 최고의 동부산농협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량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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