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setNet1_2

울산시, 2022년 주소정보 활용 집행계획 추진

기사승인 2022.07.06  08:13:18

공유
default_news_ad1

 울산시, ‘2022년 주소정보 활용 집행계획’추진
6일 구군 담당자 간담회 개최 … 사업 추진 상황 공유 등

울산시는 6일 오후 2시 울산경제자유구역청 회의실에서 구·군 주소정보업무 담당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울산시 주소정보 활용 집행계획 추진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는 건물·도로 중심의 기존 주소체계를 보완하고 미래 생태계에 대응하기 위한 ‘2022년 울산시 주소정보 활용 집행계획’의 주요 사항 공유와 협업방안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울산시 주소정보 활용 집행계획’은 지난해 「도로명주소법 전면 개정」(2021년 6월 9일) 이후 행정안전부가 마련한 ‘제1차 주소정보 활용 기본계획(2022년 ~ 2026년)’에 따른 것이다.
이 집행계획은 정부 기본계획에 맞춰 매년 수립, 추진된다.
‘2022년 울산시 주소정보 활용 집행계획’은 ‘주소정보 기반을 통해 성장동력이 넘치는 울산’을 이상(비전)으로 △촘촘하게 연결된 주소체계 고도화 △주소정보 유지 관리 및 기반(인프라) 확충 △주소기반 활용 지원 및 추진체계 효율화 등 3대 정책 방향, 13개 과제로 구성됐다.
주요 과제는 입체주소 구축사업, 사물주소 부여확대, 건물번호·상세주소 부여확대, 국가지점번호 관리 강화 및 설치 확대, 주소기반 자율주행로봇 지원데이터 구축, 주소정보 기본도 유지관리 등이 추진된다.
사업 주요 내용을 보면, 디지털 이동경로 확충을 위해 지상도로 중심으로 부여됐던 도로명이 입체도로(고가·지하도로), 내부도로(아파트, 복합상가 등), 숲길, 농로 등 도로명이 없는 곳까지 확대된다.
현행 건물 중심에서 사물·공간 등으로 확대돼 어디든 주소표시 체계가 가능하게 된다. 해수욕장, 야외 공연장, 야외 배달지역(존), 음식 판매 트럭(푸드트럭) 등에도 주소를 부여한다.
이렇게 구축된 모든 주소 정보가 시민에게 제공돼 쉽고 편하게 주소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등산 중 응급 신고 시 위치설명이 어려울 경우 숲길, 공터 등에 부여된 기초번호, 국가지점번호로 위치 설명이 쉬워지고, 공원 내 화장실을 비롯해 물품보관함, 대피시설 등에 도로명주소 또는 사물주소를 부여해 정확한 위치 파악이 가능해진다.
주소가 없어 배달이 곤란한 농가 비닐하우스 등에서도 쉽게 배달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고, 경찰·소방서 등과 실시간으로 주소정보를 공유해 신고자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주소정보는 시민들이 쉽고 편하게 위치를 알 수 있는 기본 역할을 넘어서 드론 배송 및 자율주행 순찰 등 첨단서비스에서 위치를 소통하는 핵심수단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소정보 활용 집행계획’의 일환으로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추진중인 ‘자율주행로봇 공간기반(인프라) 구축 및 실증사업(행안부 주소기반 산업창출 선도지자체 공모 선정)’이 6월 중 사업자가 선정되어 현장 라이더 측량 및 공간기반(인프라) 구축 등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하여 주소기반 4차산업 육성의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 1차 주소정보 활용 기본계획으로 변하는 국민의 삶

 

  

사물주소, 공터에 기초번호 부여 촘촘한 주소체계 구축

구분

현재는

앞으로는

F(60)

 등산 중 의식을

잃은 응급상황

응급 신고 시 위치 설명 어려움

숲길 등에 부여된 기초번호, 국가지점번호로 위치 설명 가능

주소정보시설(기초번호판 등)QR코드를 이용한 신속한 응급 신고 가능

G(35)

 응급구조 소방관

서울역 지하철역 화장실에서 심정지 당한 환자 발생 신고 접수

 

- 1호선, 4호선, 공항철도 등 역사가 복잡해 정확한 위치를 찾는데 많은 시간이 들어 골든타임을 놓칠까 노심초사

지하철역 화장실을 비롯해 물품보관함, 소화전 등에 도로명주소 또는 사물주소를 부여해 정확한 위치 파악 가능

주소정보 데이터를 경찰, 소방 등 긴급구조기관과 실시간 공유

H(28)

급히 전기차 충전이

필요한상황

전기차 충전소까지의 정확한 위치가 없어 불편

 

전기차 충전소의 잔여 충전시간 등의 정보 공유 불가

주차장, 전기차 충전기에 시간 정보가 포함된 사물주소 부여 전기차 충전기 주차구역 위치 확인

전기차 충전 잔여 시간정보 공유, 충전이 빠른 주차구역으로의 안내 가능

I(42)

비닐하우스 농가,

점심 배달 필요

현재 농경지 내 비닐하우스는 주소가 없어 배달 곤란

- 식당에 위치 설명하느라 애로

농로 주소 부여 등을 통해 농로 옆 비닐하우스 주소 부여

- 내비게이션 회사, 네이버 등 민간 포털에 실시간 주소정보(지도 등) 공개, 쉽게 위치를 검색해 배달 가능

J(25)

 명절을 맞아

할아버지께 성묘 희망

재 조성된 묘지는 토지 소유의 개념으로 대체로 지번을 사용, 산속의 묘지 지번은 자세한 위치표시 및 안내에 한계

- ) 세종시 금남면 산100번지 소재, 가족들은 원수산 남쪽 등성이에 할아 버지 산소가 있는 것으로 공유

건물이 없는 공터에 공간주소 부여

깊은 산속에 묘지가 있는 경우 전국을 10m×10m 나눈 국가지점번호 격자를 이용해 묘지 주소부여

숲길등산로 가까운 묘지 주소

 

 

주소정보를 기반으로 한 신산업 창출

구분

현재는

앞으로는

A(22)

외딴 섬마을

할머니께 생신

선물 발송

배송업체에서 선착장까지만 배달, 선착장에서 섬에 들어가는 배에 선물을 실어 섬까지 배송

- 섬에 들어가는 배가 없는 날은 배송 불가

선착장에서 도로명주소가 부여된 드론배달점으로 드론을 이용해 선물 배달

- ‘21년 제주도 마라도에 공적마스크 드론 배송 실증

B(22)

 캠핑 애호가

캠핑장에 현장배달 인프라가 미흡해 배달서비스를 받는데 많은 배달료 부담

캠핑장에 설치된 드론배달점으로 음식, 편의점 물품 등을 배달

C(35)

 아파트 내

택배 배송

파트 정문에서 손수레에 택 물품을 실어 각 동··호로 배달

아파트 지하주차장 내 무인 택배함으로 물품 배달

 

자율주행로봇이 무인택배함에서 문 앞까지 라스트마일 서비스 제공

D(46)

 전동 휠체어로

이동하는 상황

장애인콜택시 배차를 기다려 목적지까지 이동

주소기반 MaaS(Mobility as a Service)를 통해 전동휠체어 탑승 가능 지하철으로 이동, 지하공유차랑을 이용하여 목적지까지 이동

E(36)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여자친구 꽃 선물 위해

꽃집 검색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가 너무 복잡해 꽃집을 찾는데 너무 많은 시간 낭비

 

카카오에서 지하상가 내 실내내비게이션 서비스 추진 준비하다 중단

- 디지털트윈 방식의 실내정밀지도 축에 초기 DB구축 비용 과다 발생과 수시갱신체계 확보에 문제 발생

신규소규모 위치안내 기업은 진입도 못내는 상황

휴대폰에서 고속버스터미널 꽃집 검색, 실내내비게이션 앱을 통해 꽃집까지 보행길 안내받아 꽃 구입

(‘20.~’21.) 송파구 잠실역사와 연계된 지하상가 이동경로상가, 시설물에 주소부여 실내내비게이션 실증 완료

-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인프라 공유) 및 민관 기술협력 추진

- 저비용 실내이동경로 주소부여 기준 마련, 전국 확산 (‘22년부터 공공건물의 지하상가 주소부여 우선 추진)

 

안태준 anteajun@naver.com

<저작권자 © 부울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