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의회 기획관광행정위원회,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등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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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의회 기획관광행정위원회는 11일 송정 해양레저컨트롤하우스를 방문했다.
부산 해운대구의회 기획관광행정위원회(위원장 박기훈)는 지난 11일, 원활한 의정 활동 수행을 위해 관내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기훈 위원장을 비롯한 문현신 부위원장·최명진·김상수·최은영·서창우·박성식·송민우·김미희 의원과 관계 공무원 5명은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송정 해양레저컨트롤하우스, 송정 죽도문화공원 등 3개소를 점검하고 현안 사항을 청취했다.
박기훈 기획관광행정위원장은 “해운대구민과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라며“해운대구민의 수준 높은 문화생활과 관광 활성화로 직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미안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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