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원준 (사)동다송문화회 이사장 - 박수자 동다송문화원장
- 다(茶)와 함께하는 우리고유 사랑의 날 칠석!
- 광안대교는 우리사랑의 오작교
(사)동다송문화회(이사장 이원준)와 동다송문화원(원장 박수자)은 2009년 8월 26일(수) 오후 5시 수영구 그린빌라 정원에서 “제13회 칠석다례와 동다송문화상 시상식”이 부산시와 문화관광부 (사)부산차문화진흥연구원, 국제로타리3660지구 차문화동호회, 감로사, 홍법사, 운문사 승가대학, 극락선원, 부울경뉴스의 후원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유재중 국회의원, 박현욱 수영구청장, 이미자 항도여성회장, 한상학 국제로타리3660지구 차문화회 동호회 고문, 석명정 통도사 극락선원장, 여상경 칸타빌라 색소폰 음악원장, 문인선 경성대국문학과 교수, 여여스님 산약초꽃차연구가, 정영숙 약선요리연구원장, 안태준 부울경뉴스와 동부산뉴스 대표, 동다송문화회 사범, 그 밖에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이원준 (사)동다송문화회 이사장은 “벌써 13년의 세월이흘러 차에 관심이 있는 여러분, 오늘 행사에 참석하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전통문화계승을 위하여 (사)동다송문회의 칠석다례와 동다송문화상의 시상식은 계속되므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수자 동다송문화원장은 “긴 장마가 우리에게 자연의 위대함을 알게 하는 여름이며, 오늘 극락암 선원장이신 석 명정 스님께서는 일생을 경봉스님의 시봉과 열반후 문집 간행, 선서번역, 그리고 수좌후원에 혼신의 힘을 쏟으셨습니다. 일지 조수스님의 끽다거를 신천 하시며, 차이야기와 선이야기를 간행하시어 차 문화세계를 넓게, 깊게, 높게 깨닳게 해주신 그 뜻에 감사드리며, 오늘의 동다송문화상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했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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