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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신도시는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곳이다. 정관신도시의 발전 자체를 부정한 여론이 더 팽배한 것이 사실이었다.
이는 아마도 지역여건과 더불어 정관면, 단어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밥을 지어 먹을 수 있는 솥의 형상을 하고 있어 과연 이곳에 투자의 가치가 있겠는가라는 것이 사업측의 생각이었던 것으로 전망된다.
이제는 정관면의 발전과정에소 보면, 다 지나간 한줄의 역사적인 자료에 불과 하고 그 시절 농사를 짓고 살던 아름다운 생각은 할 수 없는 것이 현재의 분위이다.
지금은 농공단지와 공단조성 및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는 곳이며, 머지않아 해운대신도시 이상의 부동산 가치를 가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정관신도시의 쟁점은 한전의 철탑의 350키로와트로의 인하, 방광후학교의 예산지원, 배드타운이 아닌 생산적인 도시기대, 아파트 공동체 형성 통한 지역축제육성, 좌광천 사계절 꽃 전시회 개최, 좌광천의 생태하천 재정립, 종교계의 통합 통한 축제유도, 주민자치센터의 맞춤식 프로그램 개발, 병산유원의 친수공간으로의 유도, 정관도서관 건립 및 프로그램의 개발, 체육시설의 용도변경을 통한 다양한 시설의 건립허용, 기장소방서의 건립이후의 주민과의 공존위한 노력, 동면과 장안간의 도로 정관면사무소옆으로 통한 진입도로 연계 개설, 예림마을 아래부터 내덕입구까지의 도로 확포장, 광명사에서 독점까지 좌광천의 자전거길 및 인도 개설 등의 정책이 과제로 남아 있다.
또한 정관신도시는 부산시 기장군에서도 교육과 환경이 잘 어우러져 발전될 수 있는 대표적인 여건을 갖고 있으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저탄소녹색성장의 대표적인 발전의 사례를 남길 수 있는 곳이도 한 지역이다.
현재 정부에서는 4대강살리기 이외에 해당지방자치단체에 있는 지방하천 또한 발전을 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사업프로그램을 마련중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는 정관신도시에는 엄청난 기회로 보이며, 이를 잘 활용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학교의 방과후학교 운영은 해당 중학교 중심으로 외부초빙 양질의 교사에 의해 강좌가 이뤄지길 기대하고 여기에 기장군의 후원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현재 양수동의 쓰레기시설의 해결의 대안이 없는 것이 현재의 골칫덩어리로 보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장군의 예산지원은 이치에 맞지 않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는 공익적인 해결을 위한 방안이 마련되어야 하는 어려움이 부딪혀 진척이 없는 것이 어려움이다.
정관신도시의 미래발전을 위하여 정관신도시 정책포럼의 카페를 개설하게 되었다. 여러분이 중심이 되어 활발한 논의의 장이 이뤄질 것을 기대하면서 정관신도시가 공단과 아파트 및 주택, 학교, 공공시설이 이우러져 친환경적인 도시로의 변모를 기대하여 보면서, 정관신도시의 성공의 열쇠는 좌광천의 생태하천으로의 재정립과 그 활용도에 의해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아무쪼록 정관신도시 거주하시는 퇴직교수나 현직 교사 및 강사, 아파트 입주민 여러분의 정관신도시 정책포럼에 많은 참여를 기다리면서, 정관신도시의 인구 9만여명의 수용도시를 생각하면서 정책소통의 광장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하여 본다.
2010년 3월 12일(금) 19:30
정관신도시 정책포럼 회장...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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