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 주최,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는 기장중학교 봉사단과 유네스코반과 함께 기장군 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부비드림켓보내기"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이혜경 기장군자원봉사세터 코디는 "기장중학교 봉사단과 유네스코반 학생들에게 부비드림켓보내기 활동의 개념과 참가방법 등에 대하여 상세한 사례를 들어 설명,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꿈과 희망을 상징하는 부산의 마스코트 부비처럼 제3세계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담아 전달하는 주머니이다. 주머니는 아크릴 물감이나 유성싸이펜, 유성매직 등으로 희망과 사랑의 메세지를 담은 그림을 직접 그리고 비즈나 날개등 장식품으로 꾸민 정성스럽게 카드와 학용품, 간단한 생필품 등을 넣어 부산의 해외봉사기관인 한끼의 식사기금을 통해 전달하게 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번 기장군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인 부비드림켓보내기 행사기간은 5월 22일부터 6월 30일이다.
한편, 부비드림켓에 넣을 수 있는 품목으로는 스케치북, 크레파스, 연습장, 공책, 지우개, 연필, 연필깎기 자, 딱풀, 색종이, 형광펜, 사랑의 카드, 이며, 추가품목으로는 반팔티, 실내화, 일회용 밴드, 기타 여름용품 등이다.
이어 안태준 부울경뉴스 대표는 한해감 해양환경연수원장, 김혜경 한해감 기장지회 자원봉사단장, 이혜경 코디, 오은향 교사, 정명숙 교사, 김명용, 최고봉, 정혜원, 김진아, 정민수 등이 촬영에 협조해 줘, 고마움을 전한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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