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기장지사(지사장 이병국)은 2010년 6월 24일(목) 오전 11시 본 공단 2층 회의실에서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본 공단 이병국 기장 지사장은 "오늘 자문위원을 뵙게 되어 반가우며, 기장군은 부산시 면적의 29%를 차지하고 정관면의 신흥개발지역으로 인구유입이 많으며, 최근 2년동안 8,200여세대 19,000여명이 증가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 공단 기장지사에서는 주요업무추진사항으로 외국과 비교해 본 우리나라 건강보험, 4대 사회보험 징수통합제도안내,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 신고포상금제, 영유아 건강검진 제도 안내, 반부패 청렴도 측정조사의 순으로 설명, 자문위원에게 이해를 도왔다.
우니라나의 건강보험 가입자의 범위는 전국민이며 보험료수준은 4인가족(월 11만원, 연132만원) 미국의 약1/12수준이라 했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은 "임기중 숙원사업은 환경도 평등도 아니고 전국민 의료보험이다"라고 강조했다.
OECD 평균수준(79.0세)으로 영야 사망률은 출생아 천명당 1년내 사망자 수(4.9명)는 70년대 45.0명, 2007년 4.1명이라고 하고, 평균수명은 77년 52.4세, 2007년 79.4세라고 했다.
특히 4대 사회보험 징수통합의 시행은 7월 1일 시범적으로 시행을 하고, 2011년 1월 1일 전면적으로 시행한다고 했다.
그리고 부당청구 장기요양기관의 신고포상금제는 지난 2009년 4월 2일부터 시행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본공단 기장지사는 반부패 청렴도 측정조사를 공직자윤리확립 차원으로 상,후반기 연 2회를 실시하고, 조사기관은 국민권익위원회이며, 측정대상업무는 사업장 지도점검(사업장 대표자 또는 담당자), 상해요인조사(수진자 또는 보호자), 검진기관 현지확인(검지관 대표자 또는 담당자), 장기요양 인정기관(인정신청자 또는 보호자)이며, 측정지수는 투명성, 책임성, 부패지수 등으로 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단상 구현이 목적이라 한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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