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리원전, 포상금으로 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 - 7/27, 기장군청에 불우이웃돕기 쌀 400여포 전달 - 고리1호기 OCTF 달성 포상금 1천만원, 노사합의로 불우이웃돕기
한국수력원자력(주)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채완희)는 7월 27일 기장군청(군수 오규석)을 방문하여 기장군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400여포를 전달하였다.
이번 쌀전달식은 고리1호기의 ‘4주기 연속 OCTF(무고장안전운전) 달성 포상금’을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기를 노조총회를 통해 결의한 것으로, ‘대한민국 원전의 자부심’인 고리원전 직원들의 지역과 함께하는 마음을 전달함은 물론 불우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환담을 통해 오규석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협력에 고리본부가 주도적으로 이끌어 주길 당부하였으며, 김세경 고리제1발전소장은 원전의 새 역사 창조를 위해 기장군과 적극 협력할 것을 전달하였다.
동부산뉴스/기장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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