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에는 2010년 12월 1일 오전 11시에 부산기장경찰서가 개서를 한다고 한다. 이에 대하여 치안행정의 일원화, 경찰관할의 일원화, 행정과 경찰의 협조체계의 강화, 주민의 편리한 교통행정수혜 등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반하여 기장군 5개읍면에서는 식당 등에서는 벌써부터 한숨쉬는 소리가 들려나온다. 아마도 부산기장경찰서가 개서한 이후에는 식당가를 찾는 손님들은 자가용을 이용하여 손수 운전하는 경향은 줄어들 것으로 보이고, 그 대신 대리운전기사들의 영업행위가 점점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경찰과 주민의 공생을 위하여 지역민의 친안유지에 도움을 주고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할 것임에는 틀림이 없어 보인다.
그리고 기장군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 어디냐고 물으면, 요즈음 정치권에서 유통법,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촉진법의 국회통과이후의 골목시장의 활성화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현실은 자구노력없이 계속적으로 행정지원으로 연명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 보여, 각자의 자구노력을 위하여 엄청 노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기장군 전통시장, 기장재래시장에서 제도권과 비제도권의 갈등이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어니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이며, 이를 해결할 마땅한 방법조차 찾기가 현실적으로 난맥상을 안고 있는 게 현실이다.
뿐만 아니라 제도권 중심의 상권활성화와 함께 비제도권의 합법적인 방안을 강구하는 것 역시 중요할 것으로 보이고, 현재에는 지난 선거와 같이 맹목적인 지지를 하는 시대는 지나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기장군 장안읍 지역의 도예촌조성, 정관신도시의 철탑문제 등의 메가톤급의 주민 갈등이 내포되어 있어, 그 해결의 실마리를 요즈음 차츰 차츰 찾아가는 것이 그 나마 다행으로 조인다고 한다.
그리고 기장읍지역의 스포츠센터의 축소건립에 대하여 주민들에게 명쾌한 설명 조차 없이 이뤄지고 있는 현상황하에서 주민들은 행정에 대한 신뢰조차 의문부호를 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동부산관광단지의 조성이 부산시의회의 부결에 대하여 기장군의 입장 표명에 대하여 앞으로 기장개발위원회에서 의견을 그동안 주장하여 온 사항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항변할 것으로 보이며, 부산시의회의 다시한번 더 공익을 위하고 지역발전에 대하여 백년대계를 내다보며, 관광진흥지역과 경관지구 등을 감안, 특정업체의 특혜시비는 없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기장군은 공무원의 정신교육이후, 곧바로 기장군 주민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고 있는 상황을 보면서, 역시 주민의 인식전환은 교육이 최고라는 어느 학자의 의견 처럼, 기장군에서도 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또한 요즈음 민원행정과 주민간의 갈등의 요소가 점점 많아 지는 경향을 보인다고 주민들은 아우성이며, 이에 따라 공무원의 업무량 역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마도 기장군에서도 민원행정과 더불어 사회통합을 위한 특단의 방법론을 찾아야 할 때가 아닌가 라고 주민들은 언급한다.
아무튼 과거와 달리 앞으로는 국가의 안보정신의 함양이 국가적으로나 지역적으로 최대의 화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주민들은 말한다.
기장뉴스/동부산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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