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2011년 5월 1일(일) 오후 1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사 입구하장안을 방문, 장안천의 환경정화활동과 함께 하천생태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안태준 본 단체 이사 겸 연수원장을 비롯하여 백술진 이사, 권달호 서부지역 본부장, 송봉준 기장군평생교육원 재난구조학과장, 박순연 부울경뉴스 기자가 함께 동행, 취재를 하였다.
환경정화활동..
권달호 본 단체 서부지역본부장은 "기장군 장안읍 장안사 입구의 장안천은 깨끗한 하천과 하천물속에는 중태기 등의 물고기류가 보이고, 주변경관과 함께 하천의 지속적인 관찰을 하여 장안천을 잘 관리를 하여야 할 것"이라 했다.
하천주변, 쓰레기류...
이어 송봉준 기장군평생교육원 재난구조학과장은 "장안천은 깨끗한 물과 함께 주변의 생태보존을 위하여 장안천에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버리지 못하도록 지속적인 관찰을 하여야 하고, 이는 기장군과 함께 장안천 보호를 위하여 대책을 마련하여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천에는 중태류가 많이 보였다...
또한 백술진 본 단체 이사는 "장안천은 장안사 위 폭파장에서 원자력발전소 인근지역으로 흐르는 하천이며, 현재 아래쪽에서는 부산시가 장안천개발을 하고 있으며, 장안사 입구, 하장안 지역의 물이 고여있는 곳은 쓰레기가 수묵히 쌓여 기장군과 주민이 함께 지속적인 관리 뿐만 아니라 환경정화활동을 펼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장안사 입구 하천에서 중태기 등 확인....
한편,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앞으로도 기장군 소재 좌광천, 장안천, 동백천, 일광천, 이동마을 앞의 바다 속의 생태환경, 죽성천, 송정천을 지속적으로 관리와 하천생태실태조를 하며, 또한 월내항과 해수욕장, 칠암항, 동백항, 이동항, 죽성항, 대변항, 연화리, 서암, 공수, 송정해수욕장 등도 함께 해양오염예방 및 환경오염실태조사를 실시할 것이라 밝혔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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