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광해수욕장, 이천항과 학리내항일원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2011년 8월 11일 목요일 오전 10시 기장군평생교육원에서 본 단체 이진호 회장, 안태준 이사 겸 연수원장, 백술진 이사, 수중조사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중조사활동을 하기 앞서 기초소양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진호 본 단체 중앙회장 수중조사함에 앞서 안전교육
이날 백술진 본 단체 이사 겸 수중조사단장은 본 단체 수중조사단원들에게 청정바다의 유지를 위하여 기장군 해양수산과 어업지도선의 협조를 받아 일광해수욕장과 학리내항주변 일대를 해양생태실태조사를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수중조사단원 여러분의 가스통, 스킨스쿠버의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일광해수욕장 환경정화및 환경감시교육
이어 안태준 본 단체 이사 겸 연수원장은 “오늘 수중조사활동은 하반기 해양관리공단의 보조금 집행을 일광해수욕장과 학리내항 주변지역의 수중생태실태를 동영상촬영과 함께 바다속의 환경을 관찰하고 그 내용을 잘 요약하여 보고하여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본 단체 기장군자원봉사단은 자원봉사수요처로서 여름피서철 일광해수욕장 백사장 주변 일원에서 학생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하고, 주변지역의 환경감시활동을 함께 실시했습니다.
이영순 기장군자원봉사단장은 “오늘 학부모와 학생들과 일광해수욕장에서 해양환경의 중요성교육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앞으로도 본 단체 기장군자원봉사단에서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매월 환경정화활동을 함으로써 바다와 하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청정지역으로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본 단체 기장군자원봉사단원과 학생과 함께 기장군 해양수산과 어업지도선에 승선하여 해안지역의 환경감시활동을 전개하고, 그 결과 청정바다 유지를 위하여 쓰레기 되가져가기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계몽활동을 울산해양경찰서 대변지소 직원과 학리지역 어촌계 회원등과 함께 쓰레기 제로화운동을 본 단체와 기장군 어촌계와 함께 계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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