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산관광단지 조성사업 기장군 지장읍 오래공원 일대 콘도미니엄 개발계획을 전명재검토하라고 하는 부산시민 오랑대방문객 서명운동을 전개, 기장군 부산시에 민원을 제기하고 있어 그 결과에 대하여 귀추가 주목된다.
부산시민 오랑대 방문객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분들의 의견에 의하면, 현재 해광사 진입로가 사도로 되어 있고, 그 사도와 연결되어 바다바위 위에 용왕당이 설치되어 있고, 이곳은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포토존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는 이미 인터넷 블로그와 카페를 통하여 전국적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그런데 언젠가 해광사 앞 용왕당 인접지역까지 포장이 되어 자연적인 유산을 훼손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보는 이를 하여금 안타깝게 하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동부산관광단지내 콘도미니업개발을 통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숙식 등을 통하여 지역 경제활성화 등에 도움을 주는 것 또한 이해는 하지만, 현재 상태의 자연적인 공원으로의 보존 또한 필요할 것으로 보여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해광사에서 바다방면의 정면에 위치하고 있는 용왕당 주변 일원을 자연공원으로 보존하여 주기를 기대하고, 그곳과 인접한 수변공원조성과 갈맷길 등의 연결을 하여 자연환경보존지역으로 보호하여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해광사 입입도로의 기장군과 도시개발공사의 협의에 의해 도로확장을 하여, 해광사 앞 용왕당 주변지역의 자연공원화하여 주민휴식공간과 갈맷길 및 수변공원의 포토존으로 하여 부산시민의 가고픈 지역의 해안가 경관 포토존의 조성을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개발과 보존의 방향에 대한 국익의 판단, 즉 경관보호와 콘도개발범위의 갈등이 조속히 해결될 것을 해당 지역 주민들은 기대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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