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 대표 안태준 박사
국회가 지난 7월 2일 개원한 이래,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의 포기라는 총선때의 공약 등이 쉽게 이뤄지지는 않을 둣 싶다. 이는 대한민국헌법을 개정하여야 하는 어려움이 노출되고, 그 결과 정당에서 그토록 언급한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을 내려놓겠다는 상황은 물건너 간 것으로 보이고, 이 또한 국회의원 개개인의 양심의 자유에 의거 투표한 결과치로 보인다.
이 결과를 두고 국민은 총선때의 공약과 국회개원이후의 결과치가 불일치하게 나타나는 것에 대하여 과연 어떻게 받아들일까. 역시 정책, 정치는 정치이네요라고 밖에 말을 하지 못할 것으로 내다보인다고 말한다.
뿐만 아니라 정당내의 대통령 후보자 선출을 위하여 속속 경선룰과 최대한 국민의 관심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대하여 국민의 관심도는 별 신통치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
이유인즉,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내 경선이 아닌, 정당의 특수성에 의거하여 정당내 당원, 당 관계자, 일부 국민이 참여하는 선거가 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라고 국민은 말한다.
머지않아 영국런던에서 개최되는 하계올림픽이 개최되고, 그 결과 한국 선수의 선전으로 인한 인기상승은 정당내에서 있을 대통령 후보 경선 또한 올림픽 기간과 그 이후에 개최되어도 상당한 파장이 예상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한민국 축구 등이 상위권에 들어갈 경우에는 국민은 온통 올림픽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그 이후의 올림픽 영향이 대단할 것으로 전망되고, 올림픽에서 수상한 선수와 함께 포토존 등을 통하여 인기 만회를 위하여 엄청난 구애가 나타날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지금쯤 정당내 본격적인 경선레이스에 앞서 다시한번 냉정하게 현위치에서 앞선 정권과 현재의 입장, 정권의 차별성, 정당간의 차별성, 정책의 다양한 실현 가능성,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과 공생방안, 전국규모의 일자리와 경제활성화를 위한 정책공약의 발굴, 국가부채의 절감방안, 농축산행정과 수산행정 및 공업과 서비스사업의 상생과 공생방안,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주민동의를 바탕을 둔 행정통합과 지방자치의 획기적인 개선과 지방의회법 제정, 종교관심과 공생과 상생 등을 놓고 심각한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라고 국민은 말한다.
그렇지만, 국민은 현명하지만, 가상공간에서의 네티즌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 유명 학자, 문학가, 소설가, 정치인, 블로거들의 유치경쟁 또한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앞으로 정당 내 대통령 후보자 측의 대변인에 의한 정책발표 사항의 정보전달을 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상호간의 갈등으로 표출되는 네거티브정책과 포지티브 정책의 선거전략을 두고 또 한차례의 정당내 대통령 후보경선과정과, 그 이후 정당내 대통령 후보자 확정과 함께 정당간의 대통령 후보 본선 경선에서도 심각한 고민을 할 때가 아닌가라고 말한다.
글/안태준
언론인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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