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시장 소방출동로 확보등 화재예방 홍보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종길)는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지난 26일 진해 지역 전통시장과 대형판매시설 인근 등 총 4개소에서 안전한 명절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30명, 의용(여성)소방대원200명이 참여하여 화재예방을 위한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부했으며, 특히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전통시장 이용이 많아짐에 따라 시장관계인 및 노점상인 대상으로 물건 적치 등으로 소방력 출동에 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강조 했다.
김종길 본부장은 “추석 등 명절이면 고향방문을 위해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된다. 시민들이 집을 나서기 전 가스 밸브의 잠금장치를 확인하고, 불필요한 플러그나 콘센트, 전기코드 뽑았는지 확인 하는 등 화재예방을 위한 사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된다”고 전했다.
부울경신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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