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은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새해에는 시청자님과 독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기장군의 인재가 지역에 취업하는 시대가 도래한 듯 하네요.
부울경뉴스 대표 안태준 박사
철학이란 나는 누구인지, 사람이 왜 사는지를 아는 방법을 연구하여 역사가 무엇인가라는 것은 역사관 등의 세계관을 철학이라고 말한다고 언급한다.
그럼, 기장군 철학이란 무엇인가. 기장군이 무엇을 하는 곳인가, 왜 나는 기장군에서 사는지, 나는 누구인가.라고 물음에 대한 해답은 자아관이듯이, 기장군은 누구를 위하여 존재하고, 누구를 위하여 수혜범위를 주고, 누구를 위하여 단체장을 선출하는가. 단체장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다양한 의문을 갖고 다양한 해답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주민은 생각한다.
뿐만 아니라 우리 속담에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이 있다. 이 속담은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혼자 하는 것보다 협력 하는 것이 낫다.”라고 하는 말이다.
그러므로 이젠, 기장군은 기장군 차원의 인재풀을 활용,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환경, 이벤트, 협동조합,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교육원, 문화원, 시민단체, 사단법인 등을 최대한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인재풀을 위해서는 기장군 출신 정치인, 시민단체, 교수, 교사, 원장, 시민단체장 등을 중심으로 기장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능력을 활용, 기장군 발전에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할 수 있는 여건조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기장군은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혼자하는 것보다 주민 가운데 능력과 재능이 있는 다양한 인재풀을 활용, 행정정책을 구체화하는 데 필요한 방법론을 착안하여 협력하는 방안 또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추진하는 것은 결국 기장군이 하던지 아니면 기장군 차원의 여야를 불문하고 정치인, 시민단체, 환경단체, 학자, 문화연구 전문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포럼을 만들어 각자의 정책 칼럼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언로를 개척하고 기장군을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그러므로 기장군은 특정인 중심의 발전은 지속가능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결국 백지장도 맛들면 낫다라는 말이 의미하는 내용을 잘 활용하는 시대를 기대하면서, 주민들 또한 기장군 출신 인재를 발굴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여건조성을 기대하고 있는 지도 모를 일이다. 정치인, 교육전문가, 농업전문가, 축협전문가, 과수원전문가, 시민단체, 문화원 전문가, 환경전문가, 사회공헌전문가 등이 필요한 시대가 도래한 듯 보여진다고 주민은 말한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부울경뉴스 대표
영산대학교 겸임교수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부울경뉴스 협동조합 이사장
동부지청 범죄피해지지원센터 이사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이사 겸 연수원장 등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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