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국의 정치상황은 여당과 야당 그리고 국회와 청와대간의 정부조직법과 방송법, 안보와 경제정책, 소통과 국민정서와 관련하여, 박근혜 정부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정책 수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태준 법학박사/부울경신문대표/부울경뉴스협동조합 이사장
뿐만아니라 여야간의 정부조직법의 막판조율과 함께 청와대의 협조 요청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기장군 주민은 박근혜 정부의 국민행복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기대하면서, 관내 5개읍면의 현안 쟁점과 재산권 그리고 공공시설물의 서비스 향상에 기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한다.
또한 고리원전공모사업의 3월말 경에 발표예정인데, 발표이후의 후폭풍 또한 예방할 제도적인 장치 또한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그러므로 기장군 정관면은 산업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하여 갈등이 노출되고, 아파트 주민과 마을 주민간의 통합적인 발상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주민은 말한다. 더 나아가 과거 정관면 주민들이 일치단결하여 주장한 한전철탑송전선로 설치(765KW)를 놓고, 간접적인 수혜를 받은 지역과 그렇지 못한 지역의 갈등 또한 잠재적인 요소로 보여, 언제든지 정치적인 사항으로 노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또한 정관면 지역에서의 크고 작은 개발을 하는 과정에서 민원이 제기되고, 그 결과 갈등이 이 노출되고, 주민간의 갈등 또한 무시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직간접적인 수혜가 되는 일자리, 먹거리 사업에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기대하고 있는 게 주민의 인식이 아닌가 싶다라고 주민은 말한다.
그리고 일광면 지역에서는 일광과 울산간의 동해남부선 제2차 토지편입관계로 주민의 갈등이 노출가능이 보이고, 현재 토지측량, 지적공사에 편입토지의뢰, 지장물조사, 감정평가사의 평가 절차를 거처 7월 내지 8월초에 토지보상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관계자는 말한다.
일광면 삼성지구의 택지개발은 부산시도시공사에서 예산상의 문제로 사업계획이 없는 상황하에서 갑짜기 변경, 사업계획을 책정했지만, 이 또한 예산은 없고, 사업계획 확정으로 해당 지역 주민의 재산권 제약 등으로 인하여 토지수용과 감정평가사의 평가 등으로 갈등이 폭발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광면 소재 국민체육공원의 준공이후, 최고의 시설을 활용하려는 주민은 좌천재래시장을 지나서 돌아가는 교통접근시설의 문제로 인하여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고 있고, 이에 주민과 군의원은 철길를 가로지르는 과선교의 설치를 하여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기장군의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더나아가 주민은 일광해수욕장이 공설해수욕장인데, 해수욕장 모래사장을 반토막낼 가능성이 있는 해양청소년수련시설이 누구를 위한 공익 편의시설이며, 주민들은 일자리, 관광객의 유입, 해안선의 두절, 일광해수욕장을 헤치는 경관 또한 좋지 못할 것이며, 인구수가 적어 유권자가 적어 이곳에 유치했는가라고 말하며, 많은 걱정을 하고 있는 게 솔직한 심정이 아닌가 싶다라고 말한다.
또한 장안읍에서는 과거 수십년동안 방치된 도시계획도로의 4차선 확장을 해 줄 것을 부산시 강력히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며, 기장도예촌의 조성범위에 대하여는 이미 과거 공청회 시절 부터 학자간의 갈등이 잠복해 왔었다고 한다. 과연 어떻게 최종결론이 날 것인지가 궁금하다고 주민은 말한다.
그리고 기장군 축제의 선진화방안으로 사단법인 이나 재단법인, 기장군 차원의 능력과 덕망 그리고 경험자를 최대한 활용하여 축제추진위원회의 구성을 통하여 예산절감과 함께 축제효율성 및 법령준수, 일자리를 기대한다고 주민은 말한다.
기장읍의 경우에는 동부산관광단지의 개발과정에서 나타는 임금 등의 갈등이 노출되는 상황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 입찰시부터 공사 완공시까지의 다양한 방안을 검토 연구하여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주민은 말한다. 또한 최근 기장중학교 옆 죽성천의 복원에 부산시와 기장군의 노력에 칭찬을 한지 얼마되지 않아, 주변지역의 생활오폐수 등으로 심각한 오염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을 제거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정책을 기대하고 있다고 주민은 말한다.
이젠, 국민행복, 기장행복, 새로운 희망의 시대를 바라고 있는 기장군에서 활동하는 정치인과 잠재적인 정치인들은 주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야 할 시점으로 보여지며, 이에 대하여 주민은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면서, 좀 더 주민 눈높이에 맞는 발전적인 인식을 하고 있는 정치인을 찾고 있는 지도 모를 일이다라고 말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마스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