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일광면은 공설해수욕장, 일광해수욕장이 소재하고 있어 여름 피서철이면 가족과 연인, 단체 등이 많이 찾는 곳으로 유명하다. 과거 오영수의 갯마을이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하고, 그 기념비를 세워 지역사회를 전국에 홍보를 하고 있다.
최근 부산교육청이 일광해수욕장에 해양청소년수련이 유치되어 건립을 위한 토지측량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일광해수욕장을 사랑하고 상권활성화를 위하여 해양청소년수련관 건립 자체를 부정하는 면 또한 없지 않아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또한 일광면은 문오성과 이동, 이천, 학리마을 중심으로 수산업이 발달하고, 횡계, 용천 마을 등에서는 농업의 발발이 이뤄져, 어업과 농업이 어우러져 통합적인 도시를 형성하고 있는 곳이다.
최근 일광면에서는 일광천 정비가 이뤄지고 31호선 국도가 건설되고 있는 상황이고, 골프장 1곳이 부산시에서 승인을 받아 체육시설을 만들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하며, 지역주민은 골프장반대대책위원회에서는 절대반대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기존 골프장 2곳으로부터 일정금액을 받아 지역사회의 활동에 사용하고 있으며, 이 또한 사단법인이나 재단법인을 만들어 합법적인 제도적인 시스템하에서 사용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기장군 일광면은 2013년 7월 81일 인구 9,473명이며, 삼성지구에 1만세대의 주택이 건립되면 인구는 급겨하게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이는 인구 3만영을 수용하는 일광면에서 일광읍으로 전환과 함께 독자적인 선거구로서 군의원 1명을 배출할 수 있는 것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기장군 일광면 삼성지구의 1만세대의 주택건립은 일광역사 주변으로 상권의 재편이 이뤄질 것이고, 더나아가 기장군 기장읍 교리지역과 일광면 산성지구와 연계되는 상권의 활성화,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주민은 말한다.
뿐만 아니라 기장군 일광면은 장기적인 발전방향은 삼성지구와 이천지구의 주택 중심으로 거점을 마련, 상권 또한 경제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기장군 일광면은 기장수협을 중심으로 경제권의 확대와 함께 인구증가에 따라 기장군에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치와 경제현상의 변화에 대하여 캐스팅보트를 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아니라 기장군 기장읍 교리지역과 일광면 삼성지구의 주민정서의 통합가능성 또한 배제하지 못할 것으로 보여, 지역상권 또한 연동되어 움직일 가능성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주민은 말한다.
기장군은 기장읍과 일광면의 주민정서의 통합가능성, 장안읍과 정관면간의 주민정서 통합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것은 결국 도시의 팽창으로 상권과 주민경제의 통합확대가능성을 무시못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또한 일광면과 철마면의 도로연결이후 주민통합과 경제적인 교류를 통한 주민통합 또한 지속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주민은 말한다.
기장군 5개읍면 가운데 머지않아 일광면 삼성지구를 중심으로 또한 일자리, 상권확대강화, 경제활성화가 이뤄질 것을 주민은 기대하고 있다.
글/안태준
법학박사
부울경뉴스 대표
부울경신문 대표
해양환경신문 대표
영산대학교 겸임교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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