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전국 소방전술경연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종길) 주관으로 9월 4일 마산소방서에서 개최된 소방전술경연대회 ’화재진압 4인 조법‘ 분야에 마산소방서 출전 팀이 최종 우승했다.
소방전술 ‘완성도’와 ‘안정성’에 중점을 두고 화재진화사 실기평가표 기준에 따라 심사위원이 채점하여 평가하여, 우승 마산 중앙 119안전센터, 2위 창원 웅남 119안전센터, 3위 본부 용원 119안전센터 순으로 순위가 결정되었다.
마산 중앙 119안전센터 우승 팀은 창원소방본부 대표로 2013년 10월10일~11일까지 2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전국 소방전술경연대회 ‘화재 진압 4인 조법’ 분야에 출전하게 된다.
‘화재 진압 4인 조법’이란?
1층에서 발생한 화재가 2층으로 연소 확대되어 화재 진압을 위해 4명이 한 팀이 되어 1층의 화재 진압 후 사다리 이용해 2층으로 진입한 다음 화재 진압하는 것이다.
김종길 본부장은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처음 출전하지만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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