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종길)는 2일 오후 3시 진해구 충무동 주민센터에서 진해지역 신규 다중이용업소 18개소의 영업주와 종업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소방안전교육은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라면 한번은 꼭 받아야 하는 교육으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자율안전 관리 책임의식 향상을 목적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화재안전관련 법령 및 제도, 화재발생시 초기 대처 및 인명대피유도 요령, 심폐소생술 등 기초응급처치 요령 등에 관하여 실시하였다.
김종길 창원소방본부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은 업주들의 화재예방에 대한 많은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다.”며, “끈임 없는 안전관리와 책임의식으로 안전한 지역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달라 ”고 당부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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