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날씨가 갑짜기 추워져 아침 저녁으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건강조심을 하여야 할때가 아닌가 싶다.
기장군 날씨의 변화와 같이 기장군 5개읍면 이나 각 지역별 주인정신을 갖고 고민하고 좀더 나은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환경, 의료, 관광, 서비스 등의 유무형의 재산을 남겨줄 인식이 없은 것으로 보이고, 또한 기장군 발전의 주민공감 토대 및 의지가 없어 보여 아쉽기만 하다.
기장읍 기장중학교~교리 부전타워~일광섬성리간의 연결도로 확대강화하여 균형발전을 기대한다.
주민은 말한다. 기장군 주인정신을 갖고 정치활동이나 행정활동, 시민활동을 하는 경우를 찾기가 정말 힘들다고 한다. 과거에는 개발제한구역해제나 꿈의 암치료기 중입자가속기 유치 등을 하기 위하여 전 주민들이 한데 뭉쳐 기장군 미래발전과 경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던 시절은 아련히 한때의 여름밤의 꿈으로 변화한지 오래되었다고 말한다.
지금은 부산시나 기장군에서 특별한 이슈의 발전은 없고 단지 수년동안 계획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과정에 놓여있고, 단지 주민은 피동적으로 행정기관의 언급에 추종하는 실정이라고 말한다.
이에 대하여 사회경륜과 지식과 덕망 그리고 기장군 발전의 방향에 대하여 꿈과 희망을 갖고 있는 일부의 주민이 보여 그 나마 다행이라고 보여진다.
그러므로 기장군의 발전은 기장읍과 정관면 양대산맥하에서 장안읍, 일광면의 지속 가능하게 발전하고, 철마면의 자연친화적인 상황하에서의 발전으로 기장군 행정의 중심축이 장안읍으로 급격히 이동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뿐만아니라 기장군 기장읍과 일광면의 연계발전을 위하고 더 나아가 균형발전을 기대하면서 기장읍 기장재래시장과 일광면 일광지구 삼정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의 조성이 예정되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여건조성을 정치인, 행정가, 공무원, 시민단체, 언론인 등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기장군 기장읍과 일광면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현재 기장중학교~교리 부전타워까지의 도로를 일광지구에 대단위 아파트 단지조성이 이뤄지는 곳까지의 연결도로를 확대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기장동부리와 교리 부전타워, 일광지구간의 연결도로가 개설되면 일광해수욕장과, 기장재래시장, 주변상권의 활성화, 동해남부선복선화와 지하철 4호선의 유치 등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경제활성화, 일자리확대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주민은 말한다.
더 나아가 정관면과 장안읍간의 도로연결 또한 진행되고 있는 상황하에서 기장군은 균형발전으로 조속한 시일내 이뤄져 꿈과 희망, 소통, 주민공감대 등이 형성되는 도시로의 전환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그러므로 주민은 기장군 일광면 삼성리 지역, 즉 부산도시공사에서 일광지구를 도시개발지구로 지정 개발하려고 하고 있는 현 시점하에서 기장군에서도 국회의원, 시의원, 군의원, 공무원, 시민단체, 주민 등이 함께 균형발전을 할 수 있는 기장읍 기장중하교~교리 부전타워~일광면 일광지구(삼성리)까지의 연결도로의 확대를 통하여 상권확대, 부동산 가치증대, 일자리창출, 경제활성화 및 주민공감형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한다.
글/안태준
법학박사/영산대학교 겸임교수/부울경뉴스 대표/부울경신문 대표/해양환경신문 대표/부울경뉴스협동조합이사장/기장군평생교육원장/부산지검동부지청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중앙회 범정이사 겸 연수원장/국민건강보험공단기장지사 자문위원 겸 지역협의위원 등
부울경뉴스 편집부
마스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