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이 휠체어나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를 타고 다닐 수 있는 도로는 정상인 또한 다니기가 편리하고 가을정취를 감상을 함께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한다.
최근 기장군장애인휠체어·전동스쿠터협의회(회장 이종태)는 2013년 10월 21일(월) 오후 2시 명품면가식당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지난달 제기되었던 민원의 처리과정과 해결내용에 대하여 이종태 회장이 상세한 사례를 들면서 설명을 해 주었다. 뿐만 아니라 부울경뉴스 협동조합에서 발행하는 부울경뉴스, 부울경신문, 해양환경신문의 부울경뉴스 상가번영회, 기자협의회에서는 협동조합기본법에 의거 지역사회봉사 일환으로 장애인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중증장애인이 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타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인도와 도로사이의 간격을 메워 줘.. 편리성 제공함
이번 월례회의에서는 기장군 기장읍 동부리 한신아파트 옆 공영주차장 입구의 인도와 도로사이의 균열 메우기, 맞은편 스넥코너 인도 도로턱낮추기, 도로뒤 근린공원 관리사무소의 도로 턱 낮추기, 청강과선교의 도로턱 낮추기, 포스코아파트 옆 인도 도로턱 낮추기 운동을 실시하며 애로사항을 신청한 결과, 기장군 재난관리과와 건설과의 협조에 의해 아름답게 정비되었다.
인도의 턱을 나춰 산모, 유모차, 중증장애인의 휠체어나 전동스쿠터, 노약자들에게 편리성 제공함
또한 기장교리~기장경찰서, 기장교리~메가마트간의 인도개설과 인도진입의 개선 등에 대하여 진영국토사업소에서의 긍정적인 답변으로 그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에 기장군장애인휠체어·전동스쿠터협의회에서는 기장군의 적극적인 협조에 의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인도의 도로턱 낮추기 운동에 협조를 해 준데 대하여 그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신문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장애인과 산모, 노약자 편의시설의 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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