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경제중심의 1번지, 토요일과 일요일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며, 하루 거래되는 금전거래 또한 엄청나다고 한다.
기장군이 야심차게 예산들여 1년에 4번의 기장시장 활성화를 위한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는 곳이다. 아마 2014년에는 조금의 변화가 보이지만 그래도 기장군에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곳이다.
기장시장 일부지역은 전임 기장군수 시절 무분별하게 이뤄지는 노점상을 한곳으로 이전을 하여 상권활성화를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부산은행 뒤 서부천 일부를 복개하여 전용 노점상으로 확대 개편을 하고자 했다.
하지만, 현실은 복개된 지역은 노점상 들이 기피하는 곳이 되어 현재에는 활성화는 커녕, 밤이되면 우범지대로의 변화, 조속한 시일내 철거가 필요한 것으로 보여, 최근 기장군에서 무분별하게 설치된 천막을 철거하기 위하여 계고 안내문을 붙이고, 깨끗하고 즐거운 기장시장으로의 변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주민은 말한다.
복개된 지역의 기장경제 1번지, 복개된 일부지역은 기장시장의 전용공연장소로의 활용 등의 방안을 마련하여 주민 만남의 광장이나, 부족한 주차장으로의 함께 활용방안을 마련하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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