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종길)는 지난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7일간 진해 중앙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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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멈춘 후에 4~6분동안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 않으면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비가역적인 손상을 입어 소생 불가능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초기 목격자의 응급처치가 아주 중요하다.
김종길 본부장은 “4분의 기적은 바로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히고자 노력하는데서 온다”며 “내 가족 나아가 이웃들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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