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뉴스는 2월 10일 오전 9시 30분 기장군 기장읍 주변일대에서 눈이 내리는 모습을 촬영을 했습니다. 이날 많은 눈이 내려 최고 10㎝의 적설량을 기록했다고 기장군 재난관리과 관계자가 말했습니다.
이번 겨울철 눈은 정관면과 철마면에 많이 내렸으며, 또한 기장읍 지역에도 눈으로 인한 인도이용의 어려움을 겪었으며, 또한 눈으로 인하여 대로 보다 사이도로의 자동차 통행에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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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날의 기장군의 향기를 느껴 보도록 합니다. 눈이 조금 내릴땐 아름답고 추억을 만들기 위하여 많은 사람들이 내리는 눈과 씨름을 합니다.
내리는 눈을 보며, 겨울철 남쪽 지방에서도 볼 수 있는 추억의 향기를 남길 수 있어 좋아들 합니다.
눈이 많이 내리면 교통대란이 발생하고, 인도에서 사람들이 발목을 삐는 상황이 발생하며, 자동차의 이동 역시 눈으로 인하여 미끄름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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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부산시 가운데 기장군만이 유일하게 많은 눈이 내렸다고 합니다. 역시 기장군은 부산시의 외곽지역이면서 동해안 지역이어서 내리는 눈이 많은 것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주민은 제발 내린 눈으로 인하여 눈이 쌓여 도로의 결빙이 되지 않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주민은 눈은 좋은 눈, 나쁜 눈 가운데, 기장군을 깨끗하게 해주고 눈의 향기를 남겨주는 좋은 눈을 사랑한다고 합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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