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종길)는 3월31일부터 4월 10일 군항제 기간동안 창원소방본부 앞에 관광객들을 위한 응급의료소와 소소심 소방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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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소심 소방체험교실을 운영하여 군항제 기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소소심 체험(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방수복, 공기호흡기 등 소방관 장비를 실제 착용 체험 등 다양한 소방관련 체험과 구조․구급 장비전시 등을 실시한다.
더불어 특별이벤트로 CPR경진대회와 소소심 경진대회를 준비하여 관광객들의 호응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종길 창원소방본부장은 군항제 기간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행사장에 마련된 다양한 소방체험활동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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