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함진규 대변인은 5월 5일(월)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새누리당은 “어린이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현안브리핑을 했다.
함 대변인은 “오월의 푸르름을 더해가는 5일, 제92회를 맞은 어린이날을 축하한다. 영롱하게 빛나는 대한민국의 모든 어린이들이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나기를 기원한다.”며 “나라의 미래이고 희망이며, 가정의 기쁨인 우리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일은 사회 모두의 책임이자 신성한 의무다.”라고 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해 안전한 사회 환경을 만들고,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터전을 조성하는 일은 정치권에서 해야 할 가장 큰 책무 중 하나일 것이다.”라며 새누리당은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모든 제품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어린이제품안전특별법 제정안을 발의했고, 지난 4월 29일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을 더욱 보호하고 증진하는 일에 앞장서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새누리당 함 대변인은 “우리 아이들의 필수예방접종에 독감(인플루엔자)과 A형 간염을 추가해 무료로 접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고, 국가책임보육을 실현하는 일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최근 불거진 아동 학대 문제를 근절하기 위한 당 차원의 아동학대 근절 태스크포스(TF) 또한 지난달 29일 구성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예산 확보, 양형기준 개선과 같은 아동학대 종합대책 마련에도 힘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함 대변인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폭력과 빈곤, 각종 재난과 유해 환경으로부터 최우선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며, 어린이들이 가장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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