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종길)는 5월 21일 진해구 웅동중학교를 방문하여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CPR)교육과 소소심 바로알리기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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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응급처치에 대한 기초이론과 심폐소생술 실습 모형을 사용한 심폐소생술(CPR)과 하임리히법(기도폐쇄 응급처치법) 등 실제 응급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응급처치법을 체험형 교육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소방안전상식인 소소심(소화전,소화기, 심폐소생술) 익히기 홍보활동도 병행하였다.
김종길 창원소방본부장은심폐소생술은 심장정지상태에서 환자를 살리는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기술로 학생 및 교직원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중요성을 인지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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