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제19대 후반기 국회, 국회의장 후보 정의화 의원, 국회 부의장 후보 정갑윤 의원 선출
새누리당 윤영석 원내대변인은 5월 23일 원내 현안관련 서면 브리핑을 했다.
윤영석 원내대변인은 "23일 새누리당은 의원총회를 열어 19대 후반기 국회를 이끌 국회의장 후보에 정의화 의원을, 국회부의장 후보에 정갑윤 의원을 선출했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정의화 의원은 의장후보로 확정된 후 지난 20년동안 5% 수준 신뢰을 가진 의회에서 벗어나 두배 이상 신뢰를 되찾고, 박근혜 대통령이 말한 새 대한민국 건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의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선출소감을 밝혔다."고 말했다.
윤 대변인은 "정갑윤 의원은 당선인사에서 의원 여러분을 갑(甲)으로 모시고 의정활동이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이번에 선출된 두 후보는 5월 27일 국회 본회의 표결로 최종 확정되며, 선출소감에서 밝혔듯이 국회가 신뢰를 되찾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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