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종길)는 14일 오후 3시 진해구 장복초등학교 한국119소년단원 25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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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지역 한국119소년단은 지난 5월 동부초등학교을 비롯한 6개교 170명이 가입하여 입단식을 마쳤으며,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봉사·친선·보건·소방방재의 목적을 가지고 학교내와 지역사회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종길 본부장은 “화재 및 안전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하기 위해서는 무엇 보다 조기 소방안전교육이 필요하다.”며,“학내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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