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와 관련하여 6월 6일 관내 행사의 전면 취소 내지 연기를 하고, 이어 기장군 보건소는 6월 7일 부산시 메르스 관련 대책회의 참석, 6월 8일 기장군 관내 5개읍면 주민자치센터,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산하 기장군노인복지관과 기장종합사회복지관 등에 손 세척 비누의 비치나 손 세정제 등이 배부되어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장군 관내 경로당, 기장군 관내 기숙사 등에, 회장실 비누나 손 세정제를 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기장군보건소는 메르스와 관련하여 선제적으로 일부 어린이집이나 초등학교에 손 세정제나 손 소독제를 나눠주었고, 부족한 부분은 확보되는 대로 나눠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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