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7월 29일 오후 2시 한해감 부산시지부 기장군지회와 함께 제6회 고리원전과 함께하는 환경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해감 부산시지부 기장군지회 주최,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주관으로, 한수원(주) 고리원전본부, 베사이드 골프장, 부산도시공사, YK베이스볼파크, 농협은행 기장군지부, 동부산농협, 부울경연예인협회, 일광노인복지관, 박동근 부울경뉴스 기자 등의 후원으로 알찬 환경음악회가 되었답니다.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는 한해감 부산시지부 기장군지회와 함께 해양환경오염감시활동과 수중조사, 해양과 하천의 정화활동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와 한해감 부산시지부 기장군지회는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부산시 김해공항의 가덕도이전정책에 적극 동참하며, 큰 기장, 넉넉한 기장, 따뜻한 기장을 위하여 환경단체로 공익적인 환경자원 봉사사업에 동참을 하고 있답니다.
제6회 고리원전과 함께하는 환경음악회는 제1부 부울경뉴스 남경숙 아나운서의 사회로,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와 한해감 부산시지부 기장군지회의 사업활동의 동영상 시청, 부울경연예인협회 기장군지부장 대광스님 인사말씀, 자문위원 최진열 YK베이스볼 파크 대표 축사, 박홍복 군의원 격려사, 조혜정 기장군노인복지관장 축하 인사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어 제2부에서는 “백번천번, 몰라요 몰라, 의왕이 좋아”의 곡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초대가수 예림이 “부초같은 인생, 여여”를 불러 큰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부산기장아삽국악단은 “농부가, 진도아리랑”의 민요를, 송낙조 기장군의회 전 부의장은 “안동역에서” 노래를, 동부산색소폰동호회 현종범 회장은 “도라지타령”을 연주, 강부호 원장은 “7월의 향연” 시낭송과 “칠갑산” 연주를 하여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기장군동화구연힐링봉사단 임성희 회장의 “왕눈이의 여행”, 권분이 회원의 “따라가지 말아요”의 동화구연을 했답니다.
이어 부울경뉴스와 함께 기장군 노래교실의 창시자, 가수 박옥희 “아따그것참, 100세 인생”을 불러 주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KBS 드라마 주제가 “그 아픔이 사랑이었네”로 유명한 가수 정희는 “빙빙빙, 잡지마”를 불러 앵콜 등의 소리르 들어며 박수를 받고, 환경음악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답니다.
마지막으로 부울경뉴스 대표 안태준 박사는 지난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기장군노인복지관에서 학과강의를 자원봉사 형식의 촬영을 하여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도록 조혜정 기장군노인복지관장에게 전달했답니다.
더운 여름철, 어르신 모두의 건강하시기를 바라며, 첫 번째도 안전, 두 번째도 안전입니다. 오늘 제6회 고리원전과 함께하는 환경음악회는 다음 행사를 기약하며, 종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