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정관면, 인구 7만 정관읍으로 9월 23일 승격

기사승인 2015.09.23 22: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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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8월 31일 현재 총 인구 70,487명, 남34,727명, 여35,760명

기장군 정관면은 9월 23일 드디어 정관읍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규석 기장군수를 비롯하여 하태경 국회의원, 안경률 전 국회의원, 김정우 기장군의회 의장, 김쌍우 시의원, 김대군 기장군의회 부의장, 이승우 군의원, 박홍복 군의원, 백영희 군의원, 권상섭 군의원, 문정숙 군의원, 한광열 기장군 이장단장, 황규원 정관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 기장군 정관읍 개청식..

기장군 정관읍승격을 위하여 기장군의회에서 의정질문 등을 한 이승우 군의원은 "정관면은 10년전에 기장군 5개읍면중에서 발전을 하지 못한 지역이었지만, 지금 인구가 7만명이 넘어서 3년안에 10만인구를 내다보고 있다" 면서 "정관읍 승격과 관련해서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승격이 되고나니 감격스럽습다"고 말했다.


▲ 단체기념촬영

또한 "기장군 정관읍 주민은 정관읍사무소에서 책임읍면동제로 4개과로 하여 주민 민원업무를 처리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감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책임읍면동제를 위하여 기장군 기획청렴실(조직법무계)와 행정지원과(자치행정계)의 협조가 이뤄져 행정자치부의 승인을 받아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새누리당 이승우 기장군의회 의원(정관면)

또한, 좌광천 수해복구가 10월 말에 준공되면 산책과 자전거도로를 이용하여 정관읍에서 장안읍 고리원전이나 산업단지로 출퇴근하는 분위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부산시의 최고의 생태하천 좌광천의 휴식처로서 부각될 것이라며, 주민은 큰기장과 따뜻한 기장, 넉넉한 기장을 기대하고 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부울경뉴스 webmaster@bulgu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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