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에는 매년 기장멸치축제, 기장붕장어축제, 기장미역다시마축제, 철마한우불고기축제, 정관생체체험축제, 장안산사음악회, 기장군노인한마당축제, 장안캠핑축제, 차성문화제(격년제), 기장해변가요제, 기장갯마을축제, 임랑대학가요제와 동요대회 등이 개최되고 있는 20여억원의 황금알을 낳은 축제가 개최되고, 이에 방송국 역시 최대의 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그런데, 기장군 주민은 축제는 기장에서 개최되는데 지역경제활성화와 주민 일자리 창출에는 거의 효과가 없는 것은 왜 일까. 지금은 TV가 핸드폰 안으로 포함되고 있는 상황하에서, 아직도 지상파나 케이블 방송 등의 홍보에 적극적으로 치중하고 있는 아주 아마츄어적인 아이디어에 대하여 한번쯤 짚고 넘어가야하지 않을까라고 말한다. 요즈음 가정의 TV는 잘 안봅답니다. 왜냐하면, 핸드폰으로 거의 다 보고 있죠.
예컨대, 지상파나 종편 더 나아가 케이블방송에서 축제를 방송편성을 하여 제작하게 되면, 언제, 어느방송국에서 방송된다고 재차 홍보를 하는 이 어려운 홍보를 하고 있는 게 정치인, 행정가, 공무원의 인식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그런데, 지금은 유비쿼터스,시대, 디지털 시대에 살고 있눈 주민의 인식을 무시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모든 국민이 핸드폰을 갖고 있고 촬영할 줄 알고, 볼로그, 페이스북, 트위트, 카카오톡, 카카스토리 등에 언제든지 촬영을 하여 홍보를 하고 있는 시대에 있는 것을 이해를 하여 접근하여 축제와 홍보의 사업계획을 추진을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은 언제 어디서나 핸드폰으로 접근가능한 시대하에서 디지털 영상제작과 홍보를 위한 지역 언론사와의 공동인식의 전환을 하여야 할 시점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이에 기장군 주민은 제안한다. 기장군 축제와 관련하여 선택과 집중을 을 하여 대외적인 방송제작 홍보 사례와 대내적인 홍보 사례를 구분하여, 대외적 홍보와 대내적 홍보를 위한 지역 협동조합 등을 적극 활용하여 일자리창출과 경제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한다.
뿐만아니라 기장군 축제와 문화제 행사에 비영리민간단체의 참여기회 제공과 함께 지역 출신 가수의 일자리제공과 지역 이벤트사의 참여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조성이 역시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또한 기장군 축제와 문화제의 문화행사에 있어서 문대설치와 조명설치 시설은 기장군도시관리공단에 예산을 지원하여 장비를 구입하게 하고, 인력 역시 행사개최시에 잠시잠깐 활용하게 하는 것(비정규직) 역시, 예산절감효과와 함께 지역일자리창출, 지역 가수 최대한 활용으로 기장군의 큰 기장을 포용할 수 있는 컨텐츠 개발을 위하여 다 함께 노력하여야 할 시점이 아닌가라고 말한다.
기장군 주민은 정부의 문화융성, 기장군 문화정책의 활성화를 위하여 기장군, 기장군의회, 문화관련 비영리민간단체, 기장향토문화연구회, 기장문화원 등이 함께 참가하는 "기장군 문화컨텐츠 개발회의"를 개최하여 축제문화의 기획부터 집행까지의 사업의 세부계획, 즉 프로그램 제작 등에 좀 더 문화공동체로서의 기회제공으로 큰기장, 넉넉한 기장, 따뜻한 기장이 되길 기대하여 본다.
글/ 안태준
법학박사
부울경뉴스 대표
부울경신문 대표
부울경뉴스 협동조합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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