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보조금지원으로 부울경연예인협회(회장 안태준)는 1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11시 10분까지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부산기장시니어클럽과 함께하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부울경연예인협회 주최·주관으로, 부산기장시니어클럽과 함께하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음악회에는 시니어클럽 회원들의 1년동안 공공근로사업으로 상당한 사업성과를 낸 데 대하여 축하를 드리면서, 국악인, 가수, 음향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문화통합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부울경연예인협회는 자유민주적인 기본질서를 존중하며 문화융성에 맞춰 소외계층과 이웃 등에 다양한 예술봉사를 하며, 회원의 권익확보와 함께 부울경지역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예술적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예술인의 창의와 자율을 최대한 보장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날 부울경연예인협회 주최·주관으로 부산기장시니어클럽과 함께하는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음악회에는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부산기장동화구연힐링연구회, 부산기장문예(시:창작,낭송)아카데미, 모애갤러리카페, 약사종 복덕사의 참여와 협조에 대하여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음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