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기장군 좌광천 보호 위한 감시활동

기사승인 2016.04.04 05: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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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장군 좌광천 하천의 거품발생과 수십년전 불법으로 매립된 폐그물의 처리 논란

비영리민간단체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회장 안태준)는 지난 3월 27, 4월 3일 일요일 오전 10시 좌광천 오염감시활동을 전개했습니다.


- 기장군 정관읍 상류에서 내려온 하천의 거품...하천수질오염발생

좌광천은 지난 2014년 8월 25일 수해를 당한 이후, 현재 수해복구를 하고 있으며, 상류에서 흘러보낸 하천수에서 거품이 발생하는 상황이 지속적으로 반복되고 있어 오폐수의 유입이 없는지 하천수질보호를 위하여 감독관청의 감독이 필요한 실정입니다.


- 수십년전 불법매립된 폐그물 처리 책임소재 논란

또한, 기장군 좌광천 4공구 수해복구지역에서 석축쌓기를 위하여 포크레인으로 땅을 굴착하는 과정에서 수십년전에 불법매립한 폐그물이 무더기로 발견돼 폐기물처리를 함에 있어서 책임소재를 두고 갈등이 노출되고 있습니다.


- 수십년전 불법매립된 폐그물 처리 책임소재 논란 발생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유채꽃 등이 조성되어 주변경관이 좋고 주민휴식처로 부울경지역 최고의 기장군 명품 좌광천이 되기 위하여 조속한 시일내 상류지역에서 오염원의 하천유입을 차단하고, 불법으로 매립된 폐그물을 처리할 수 있는 기장군 차원의 환경정책을 수립하여 처리할 수 있는 방법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부울경뉴스 webmaster@bulgu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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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기장군 좌광천 보호 위한 감시활동

- - 기장군 좌광천 하천의 거품발생과 수십년전 불법으로 매립된 폐그물의 처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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