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일광면 일광신도시 오수관로가 기장읍 죽성천으로 통관을 할 계획이라는 사실이 지난 10월 25일 정보를 접하고 기장읍 이장협의회에서 절대 있을 수 없다면서 반대를 하고 나섰다. 이에 대하여 부산도시공사 관계자는 2017년 11월 7일 오후 2시 30분 기장읍사무소 2층에서 만남을 갖는다고 한다.
한편, 기장읍이장협의회 김인권 회장은 "일광신도시 오수관로가 왜 기장읍 죽성천으로 통관할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절대반대를 한다"고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 관계자 역시 일광신도시 오수관로는 "가까운 일광면 일광천이나 일광해수욕장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하여 평상시나 우수기에도 청정의 바다와 생태하천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정화처리능력을 대외적으로 확인 내지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것이 좋지 아니한가"라고 말했다.
김기장 기자 webmaster@bulgung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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