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일광면에는 인구 25,000여명을 입주할 수 있는 일광신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일광신도시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일광지구 개발사업자인 한신공영과 협성종합건설 컨소시업이 중심이 되어 일광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이후, 현재 기업에 의하여 공동주택을 건립이 되고 있다.
기장군 일광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지에는 주거용지 및 상업용지와 유치원 3곳, 초등학교 2곳, 고등학교 1곳 등이 입주하는 도시기반 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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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 기장군 일광신도시 공동주택의 조성에 따라 예상되는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량의 증가로 차량의 혼잡에 대한 대책을 지속적으로 기장군과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에서는 기장읍 만화리~일광신도시간의 우회도로를 개설하여 줄 것을 부산시와 언론 통하여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장군 일광신도시 조성으로 공동주택이 건립되고 인구유입과 차량의 증가에 따른 일광택지내에서 일광면사소 간의 도로개설이후 차량의 혼잡이 예상되는 지역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개선방향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이에 환경포럼과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집행위원장은 "일광신도시 조성과 공동주택에 인구유입에 따라 차량의 증가에 의하여 일광 구도심, 즉 삼성리 지역에 교통혼잡을 예상하여 직선화 도로[일광시도시~구도심~놀이터(삼성46-1)~화장실~해안도로 연결]를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월 26일 일광면 거주 우정구씨는 “일광신도시가 조성되면 차량의 혼잡이 예상이 되어 차량의 분산을 위하여 일광신도시~구도심(삼성리)으로 내려 오는 길을 직선화 도로를 개설하여 교통혼잡을 분산하여 해안가 방향으로 진입하여 한국유리로 하여 통행할수 있도록 활용하면 일광면 교통정책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은 “기장군청 해당 담당부서에 확인한 결과, 일광신도시~구도심(삼성리)간의 교통분산에 대한 교통정책 등과 관련 아직 도시계획 등이 마련되어 있지 않다”고 말하면서, “공동주택이 준공되고 인구유입이 이뤄지면 교통 분산정책이 부각되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검토할 것을, 기장군 차원에서 구도심 교통정책 해결을 위하여 사전에 도시계획을 마련하여 준비를 하면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기장 anteaju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