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임업후계자연합회, 기장군수와의 임업인 등을 위한 임업정책 간담회
비영리단체 기장군임업후계자연합회·대한임업후계자협회는 지난 8월 3일 오전 10시 30분 정종복 기장군수를 만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날 안태준 회장을 비롯하여 박태순·천병우 부회장, 송낙조 고문, 이기억 자문위원장, 최룻 사무국장 겸 사무처장, 최태연 감사, 하상칠 총무가 참석을 하였으며, 기장군에서는 정종복 기장군수, 산림공원과장, 임업후계자 담당 주무관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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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종복 기장군수와의 간담회는 지난 7월 3일 임업후계자 교육 개소식에 참석한 데 대하여 그 고마움을 전달하고, 앞으로 기장군은 산림청의 뉴 산림정책에 밪춰 임업정책의 임업인 등을 위한 변화를 기대하였다.
뿐만 아니라 임업후계자의 선정, 단기소득작물 공모 행정협조, 도시임업, 임업직판장, 임업관계자 등에게 선진지 견학, 임업활동지원센터 지정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에 대하여 기장군청 관계자는 “오늘 기장군임업후계자간의 간담회는 수년동안 없다가 처음으로 모임이 결성되어 만남이 이뤄져, 법령의 범위내에서 임업후계자의 건의에 대하여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하였다.
김지량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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