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기장군이 골프장관련 민원 및 주민간의 갈등이 증가하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더 나아가 주민이 고생하여 가꾸어 놓은 농작물을 훔쳐가는 사례 등이 발생, 정말 골칫거리라고 주장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기장군 전통시장이 마침내 1억여원을 들여 바닥포장을 할 계획이라 한다. 그동안 기장전통시장을 찾은 많은 고객들이 바닥의 흠결과 항상 물이 바닥에 있어 신발등이 젖는 모습에 대하여 개선 등을 지적한 사항이라 이번에 획기적인 변화상을 보일 것으로 보여, 기대된다고 한다.
골프장건설을 두고 접근 방법론의 차이로 인하여 주민간의 갈등이 증폭되고, 기장군과 주민수혜적인 사항으로 인하여 동상이몽의 형태로 나아가는 것 또한 현실을 부정할 수만 없을 것이다.
모처럼 기장전통시장의 노점상과의 합리적인 방법론을 찾아 도로를 깨끗이 정비하는 사항에 대하여 거의 동의를 하는 모습, 정말 기장시장번영회와 노점상간의 대단한 사건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으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하지만, 이 또한 기장전통시장의 전 구간이 아닌 일부분이라 시장노점상인간의 어느 정도의 갈등을 감수하여야 할 사항임에는 틀림없어 보이고, 도로 포장이 되지 않은 지역의 노점상과 상가주인은 좀 더 기장군 행정 등에 대하여 심각한 고민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뿐만 아니라 기장군은 의회와 집행부간의 "예비비"사용한 사항을 놓고 갑론을박을 하는 것으로 보이고, 결국 피해는 공무원이 될 것 같아, 적극적인 행정면책제도는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으로 예측되며, 결국 예비비사용의 쟁점은 법집행의 지시가 있었느냐 아니면 독단적으로 사용을 하였느냐에 초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또한 예비비의 사용에 대한 의회의 사후승인을 한 것을 두고, 주민들은 정말 다툼을 할 경우에는 승인을 하지 말고, 다툼을 하여야 좀더 주민의 지지를 받을 것인데, 라고 언급한다.
기장군은 곳곳이 사업 등의 갈등의 지뢰밭이고, 주민간의 갈등, 이장단의 행정의 비협조적인 모양새, 단독선거구의 쟁취 취지의 공감은 하지만 누구를 위한 단독선거구라는 의아심, 골프장의 반대정서 증가로 앞으로 합리적인 타협점이 나와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장군은 군과의 소통이 되는 것은 거의 없어 보이고, 주민간의 희망의 소통은 잘 이뤄지는 것으로 보이고, 기업체, 건축가, 토목, 음식업, 부동산 등 주민들의 성장정책에 대하여는 불통이 되는 것에 대하여 7월 1일이 며칠이 남지 않은 상황하에서 뭔가 이상조짐이 보일지가 지역정가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게 지역 주민의 현실적인 한계이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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