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친환경정책의 모델이 되고 있는 죽성천이 주민들이 선호하기 보다는 최근 짜증나는 하천현황에 대하여 분노 폭발직전이라고 말한다.
깨끗한 하천수..죽성천
그동안 기장군 기장읍 소재 새마을 공원 옆으로 흐르는 친환경 친수공간으로 조성된 하천, 죽성천이 6월 한달남짓 변화되는 세얼굴을 보고 섬뜩함을 지나 하천정책과 그 사업을 집행하고 감독한 지자체에 대하여 볼멘소리를 주민들로부터 자주 듣곤한다.
오염된 하천수..죽성천
죽성천의 오염된 하천수가 기장하수종말처리장으로 유입되고 다시 정화되어 기장중학교 앞 하천에 펌프로 통하여 내품는 순수하고 깨끗한 물을 보면 얼마나 좋은가라고 말을 하곤 한다.
하지만, 현실은 2013년 6월 한달 남짓한 동안 한번은 청정의 순수하천수, 검정색의 오염수, 오염수와 순수한 하천수의 혼합되어 흘러내리는 죽성천, 정말 지자체의 하천정책이 이정도 밖에 공사를 못하는가라고 주민은 항변한다.
청정순수 하천수와 오염된 하천수의 혼합되고 있는 죽성천
요즈음 새마을공원에는 어린이, 노인, 학부모 등이 하루 500여명이 찾는 명소가 되어 가고 있고, 여름장마가 종료되고 나면 하루 1,000여명이 찾을 새마을공원 옆 친수공간 죽성천, 주민과 함께 쉼터, 지자체의 모범적인 하천정책을 자긍심으로 삼아야할 상황이, 현재 주민들은 짜증으로 일관하고 있는 데 대하여 획기적인 하천정책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라고 주민과 사단법인 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부산시지부 관계자는 말한다.
임시방편 물막이공사...조금만 물이 많으면 좌우 넘쳐나는 물막이턱... 위 사진 참조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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