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장군 주민, 부산지하철 4호선연장 지상철 반대, 지하철 선호한다 - 안평 ~ 기장역, 교리역(기장선 6.6km)
기장군 주민은 전임 군수시절부터 기장군 발전의 숙원사업 가운데 한가지인 기장읍의 지하철시대, 부산시민으로서의 교통편의 제공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또한 주민은 국영철도인 동해남부선의 조속한 준공을 하고, 이어 부산지하철 4호선의 안평~기장역까지의 연장을 위한 공사를 할 수 있는 여건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동해남부선과 도시철도 4호선의 연장이 이뤄지면 기장군 기장읍, 일광면 지역의 유통, 판매, 소비 등의 역할의 대대적인 변화를 감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기장군 관내 지정, 비정문화재가 동래구와 같이 5개읍면에 많이 산재되어 있어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종합하여 친환경문화적인 발전을 위하여 전임 기장군수 시절 기장군 문화관광과내 문화업무를 전담하게 하는 별정직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 적극적인 언론보도와 여론의 힘에 의해서, 문화 별정직의 자리를 만들게 되었다. 하지만, 현실은 기장군 문화업무 관련 별정직은 기장읍성 복원사업을 적극적인 전개를 하고 있는 데에도, 부산지하철 4호선 기장역까지의 연장선이 지상철로 건설계획이 되어 있어도 무관심하고 있는 같아, 기장군 문화재보호 등에 대한 행정은 그 나름 문화관련 별정직의 현실적인 한계도 있겠지만, 그래도 참으로 암담하기만 하다고 주민은 말한다.
뿐만 아니라 부산지하철 4호선의 연장선 안평역~기장역까지의 고가, 즉 지상철을 건설하게 되면 문화재를 훼손하고, 역사적인 기장의 고유 문화재와 옛 돌담에 관한 경관과 기장읍성의 복원을 방해하게 돼, 기장군 기장읍 주민의 정신적인 재산과 유형의 재산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장읍성 복원사업은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단지와 장안읍 꿈의 암 치료기 중입자가속기, 수출형신형원자로의 사업과 원자력과 문화재 및 의료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로 탈바꿈을 할 것이라고 주민은 믿고 있는 데, 부산지하철 4호선 기장역 연장선의 지상철 건설은 재산권과 미관침해 및 문화재 침해 등의 결과의 논리로 귀결된다.
앞으로 기장군 기장읍 경관에 나타게될 부산지하철 4호선의 연장선은 부산시 기장군 철마면 안평역에서 기장읍 기장역간의 고가로 하여 길이 대략 6.6㎞, 높이 지역에 따라 대충 12~13Ｍ의 형태의 지상철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기장군 관계자는 밝혔다.
기장군에서 학식과 덕망이 있는 시민단체, 환경단체, 문화단체, 언론기관 등이 기장읍성을 복원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상황하에서 기장군에서 부산지하철 4호선의 기장역까지 지상철 공사를 위한 용역을 하여 이미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의뢰한 상태하에 있다고 기장군 관계자는 말한다.
이에 대하여 기장군 장기발전과 후세대의 문화재 재산을 남겨줄 수 있는 여건조성을 하지 못하고 문화재를 훼손하고 기장문화재와 옛 돌담 등의 옛 모습을 자연그대로의 경관을 보관하고 보여줄 수 있는 인식이 필요한 데, 현실은 암담하기만 하다고 주민은 말한다.
기장군 주민은 말한다. 현재 부산지하철 4호선의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사업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는 상황하에서 지상철의 용역의뢰 자체를 보류하고, 새로이 지하철로 변경하던지, 아님 기존의 지하철 4호선의 안평역에서 만화동 고개, 이진테마빌 앞 도로까지의 지상철을 연장하여 교리역에 순환역을 개설하고, 기장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지상철을 노선을 변경하여 용역의뢰하여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여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하는 것이 상식이 통하는 기장주민들의 정서라고 주민은 말한다.
기장읍성이 복원되면 지자체의 타 읍성을 벤치마킹하여 문화관광, 체험관광 등의 다양한 사업전개를 하게 되면 연간 150만명과 그에 때른 기장시장의 경제적인 브랜드의 부가적가치의 상승을 배제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그러므로 기장군은 동부산관광단지와 연계하여 기장시장, 기장읍성의 복원으로 문화와 관광 및 경제가 함께 성숙되는 도시, 행복과 미관도시 기장군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주민은 말한다.
이에 기장군 주민은 아름답고, 문화재와 경제 및 관광 그리고 경관이 좋은 도시를 추구하기 위하여, 초 중 고등학교 총동창회나 이장단, 아파트 입주민 등이 함께 부산지하철 4호선 기장역까지의 지상철이 아닌 지하철로 만들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적극적인 투쟁을 할 것으로 전망되어, 향후 해운대 기장을 지역구 국회의원, 시의원, 군의원, 시만단체 등이 어떻게 대응을 할 것인지에 대하여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한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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