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서장 백형환)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소방공무원, 의무소방대원,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 등 900여명을 동원하여 정월대보름을 대비한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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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근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정월대보름 행사는 진주시에서 주최하는 행사 이외에 각 마을단위의 소규모 행사도 있을 예정이므로 화재 등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여러 곳의 민속행사들이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사관계자는 사전에 위험요소 확인·점검 등에 철저를 기하여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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