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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휠체어·전동스쿠터연합회,자가운전 일광해수욕장 이동자유

기사승인 2015.06.07  1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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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휠체어와 전동스쿠터 자가운전하여 기장읍~기장경찰서~일광해수욕장 자가 운전하여 이동 자유보장

부울경뉴스 주최,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와 (사)한국해양환경감시협의회 부산시지부는 지난 2013년 8월부터 2015년 6월 3일까지 기장군, 기장경찰서, 진영국토사업소 등의 협조를 받아 "기장군장애인휠체어·전동수쿠터연합회 회원들이 자가운전을 하여 일광해수욕장까지 갈 수 있도록 인도 보도턱의 개선을 실시하여 완료했다."고 밝혔다.

   
▲ 진영국토사업의 협조에 의한 인도의 보도턱 개선, 휠체어, 전동스쿠터, 유모차, 노인 등, 약자의 이동자유보장
그 결과, 여름철 중증장애인 역시, 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이용하여 시원한 바다, 청정의 바다를 갈 수 있게 되어 보행의 권리를 확보되어 더 없이 편리한 인도가 되었다.
   
▲ 과선교의 진입 인도 보도턱 개선으로, 휠체어, 전동스쿠터, 유모차, 노인, 약자 등의 이동의 자유보장
또한, 기장군 기장읍 일원에서도 인도 보도턱, 과선교의 보도턱 개선과 더불어 근린공원내의 통행을 위한 보도턱의 개선으로 최소한 휠체어와 전동스쿠터의 이동자유를 확보하게 되어 더할 나이없이 좋게 되었다.
   
▲ 휠체어와 전동스쿠터 자가운전하여 기장읍~기장경찰서~일광해수욕장 자가 운전하여 이동할 수 있는 여건 조성됨
앞으로도 "기장군 관내 휠체어와 전동스쿠터가 자유롭게 다닐 수 있고 이동의 자유와 함께 청정의 기장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보도턱의 장애지역을 확인,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환경단체 관계자가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부울경뉴스 webmaster@bulgungnews.com

<저작권자 © 부울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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