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기장읍 동부근린공원 관리사무소 앞 경사로에서 넘어져 턱, 다리, 손목 등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인근 A씨가 말했다. 지난 겨울에는 경사로가 미끄러워서 어린이, 노인, 산모 등의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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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장군 기장읍 동부근린공원 관리사무소 앞 경사로 앞이 미끄러워서 넘어져 빈번히 사고발생 | ||
이에 대하여 기장군 산림공원과 관계자는 "산책이나 운동을 위하여 많은 주민이 찾고 기장군 기장읍 동부근린공원, 해빙기에 맞춰 사고위험이 노출되고 있는 동부근린공원 관리사무소 앞 경사로에서 사고위험으로부터 예방을 할 수 있도록 미끄럼방지시설을 조속한 시일내 조치를 할 것"이라 2월 29일 말했다.
부울경뉴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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