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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태준 법학박사 | ||
이에 기장군에서는 지난해 답변에서 기장군 주민을 위하여 공공장소 등에 대하여 공용와이파이를 개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런데, 기장군에서는 기장시장에 공용와이파이를 개통하였다고 한다. 그러면 기존에 건의한 공공시설, 유원지, 공영주차장, 관내 주요관공서, 공원 등에는 아직도 와이파이의 협조를 받기에는 요원한 게 아닌가라고 주민은 아쉬워하고 있다.
기장군에서 공용와이파이 개통을 함에 있어서 전통시장에도 좋지만 골목상권과의 형평성문제, 더 나아가 정관신도시의 공원, 임랑해수욕장, 일광해수욕장, 소공원 등에는 언제 개통을 할 것인지 궁금해 할뿐이다.
기장군은 균형적인 차원으로 접근 상권도 중요하지만, 기장군 예산지원을 하여 공원, 유원지, 해수욕장이 우선적으로 개통되어야 주민의 호응이 더 좋지 아닌가라고 말한다.
와이파이 기장군 관내 공원, 관광서, 소공원, 유지원지 등에 개통을 할 수 있도록 원전과 기장군의 협약체결에 의하여 업무집행을 하여 보다 많은 주민이 균형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이제는 유비쿼터스과 사물인터넷의 확대개편을 위하고, 주민이 언제 어디에서나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양질의 보급을 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큰 기장, 넉넉한 기장 따뜻한 기장을 추진하기 위하여 기장군청, 기장군청 주차장, 관내 주요 관공서, 공원, 도서관, 유원지, 공영주차장 등에 무료 와이파이 구축 사업을 확대해 나가길 기대하면서, 주민의 공감대형성에 더 많은 고민을 하여야 좋지 않았겠나라고 말한다.
또한, 기장군은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고리원전이 함께 기장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하여 기장군청을 방문하는 주민이나 유원지, 공원 등을 찾아가는 주민들에게 무료 와이파이 구축을 하여 통신요금 절감과 관광정보 검색 및 SNS 이용이 증가할 수 있도록 배려할 것을 기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18년 4월 6일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공공 와이파이 정책 추진시 협력을 도모하는 공공 와이파이 확산 협약식을 개최하고, 공공 와이파이를 확대하여 정보접근성을 제고하고 통신비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와 유선기관의 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하고, 공공 와이파이를 전국에 확산시키기 위해 지자체 및 유선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전국의 통신의 흐름에 맞춰 머지 않아 와이파이 에버리데이 시대에 살고 있어, 기장군 역시 고리원전 등의 협조에 의해 5키로 반경내의 우선 사업을 추진하고 나머지 정관읍, 철마면, 기장읍, 일광해수욕장 지역은 기장군 예산으로 사업을 조속한 시일내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더 나아가 기장군공공데이터 포털 구축사업을 추진하여, 기장군 주민이 행정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비공개대상을 제외한 개방하여 정보접근의 제고하고, 민간창업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화 추진에 도움이 되길 건의한다.
이에 기장군은 인터넷시대에 무료 공용와이파이를 기장군 전역(기장읍, 정관읍, 장안읍, 일광면, 철마면)의 공공시설, 유원지, 유적, 공원, 공영주차장, 관내 주요 관공서 등에 확대설치를 할 수 있기를 필자는 기대한다.
기장군 주민은,
기장군 5개읍·면의 주민 역시 주민주권시대 주인임을 한번쯤 심각한 고민을 하여 공용와아파이 사업을 추진하여야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글 / 안태준 박사
김기장 anteaju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