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장군 도시철도 재추진위원회
기장군아파트협의회·정관아파트연합회·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지난 5월 4일 "기장군 도시철도(기장선·정관선) 재추진에 다 함께 서명에 참여하여 단합된 모습 보여 주자!!"라며 서명을 시작하였다.
이번 서명은 "기장군은 동해남부선 복선화가 운행되고 있으며, 그 결과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상에 신정관선 노선이 병행되어 검토된다면 여건 변화로 인한 투자사업성이 커질 것으로 판단되기에 다시 한번 부산시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에서 우선순위에 위치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과 함께 추진"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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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철 재추진을 위한 간담회(기장군 도시철도 재추진위원회) | ||
또한 "기장군에서는 지난 도시철도 재추진을 위한 교통포럼의 영향에 의해 예산확보(1억4천만원)를 하여 기장선·정관선의 수요예측 및 경제성 등을 선행·분석하여 사업의 타당성과 B/C를 높이는 방안을 강구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계획으로 보여서, 이에 순수 민간단체 기장군 도시철도 재추진위원회에서도 부산시 예비타당성조사를 함에 있어서 우선순위의 정책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서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이어 "국토교통부가 2017년 6월 승인한 ‘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상에 반영된 정관선은 좌천역(동해남부선)에서 정관신도시를 거쳐 월평사거리에 이르는 12.8km구간(정거장 14개소)으로 2018년부터 2028년까지 3천755억원을 투입하여 노면전차로 운행하는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또한, 김수인 박사는 "정관선이 계획된 기장군 정관읍은 고리원전에서 10㎞내․외 위치하고 있으며 총 면적 38.22㎢에 인구 80,327명으로 2008년 택지 개발이 준공되고 정관신도시가 개발된 이후 계속해서 젊은 층의 인구가 유입되고 있으나 대중교통이 부족한 지역으로 지난 4월 25일에는 기장군 도시철도 재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교통전문가를 초빙하여 교통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조기 건설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정관과 기장에서 동시에 전개하여 도시철도 기장선·정관선 건설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염원이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분위기"라고 말하였다.
그리고 기장선에 대하여는 기장군집행부와 정치권에서 수년동안 노력하였지만, 이젠 민간단체(기장군 도시철도재추진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현재 부산시 우선순위 현재 5위를 제1순위로 상향 조정을 위하여 기장군집행부에서 1억4천만원 가운데 1억원을 용역을 들여 수요예측 및 경제성 등의 조사를 할 경우, 당연히 "안평역에서 기장역 ~ 일광신도시 ~ 좌천역까지 연장"하는 사업계획을 추진하여야 예비타당성의 자료가 되는 여건변화추이에 상당하게 적합하게 되어 좋은 결과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를 꼭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안태준 박사는 기장군 주민과 함께 순수 민간단체가 중심이 되어 기장군집행부, 기장군의회, 여당과 야당과 함께 "기장군 도시철도(기장선·정관선) 재추진을 함에 있어서 주민 모두가 서명에 참여하여 단합되고 강력한 힘을 보여 줄 수 있도록 다 함께 동참하여 노력하도록 합시다."라고 말하였다.
기장군 생명선 도시철도(기장선·정관선) 재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 김수인 박사·안태준 박사
부위원장 : 이진희
추진위원 : 김수진, 윤우봉, 강주백, 이승미, 원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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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장 anteaju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