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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관신도시 진입로..교통체증 가능성..주민 아우성 | ||
A사찰은 기장군 정관읍 용수리 일원 상에 봉안당, 수목장림 등 조성을 위해 2017년 7월 개발행위를 포함하여 지상3층 670.8㎡ 묘지관련시설(봉안당/위폐관, 사무실 등) 건축허가를 신청한 사항을 그대로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A사찰과 기장군간의 항소 여부는 별론으로 하고, 기장군 정관읍 주민은 인구 83,000여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특히, 정관신도시 진입로에서의 앞으로 교통체증은 불을 보듯 뻔하게 될 것이라고 주민은 말한다.
이에 기장군은 “정관읍 소재 A사찰의 봉안당・수목장림 조성으로 인한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말하면서, “소송결과에 따라 약 5,000여구 규모의 봉안당과 수목장림이 조성 될 경우 주차장 부지 협소로 인한 인근 불법주차, 신 정관로의 만성적인 교통체증뿐 아니라 계곡에 인접한 지형적 여건으로 부지의 안전 등 많은 문제점이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문제점에 대응하기 위해 기장군에서는 “부군수를 단장으로 TF팀을 구성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기장군 정관신도시 진입로는 명절과 한식 더 나아가 평상시에도 많은 차량이 왕래하는 상황하에서 과연 앞으로도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 궁금하다고 한다.
그리고 A사찰은 현재 기장군의 소송결과에 대한 불복여부를 별론으로 하면 소송결과만 보면 합법적인 행위로 인한 정관신도시 차량의 진출입의 교통체증은 고스란히 주민이 피해를 안고 가야하는 이상한 논리에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주민은 말한다.
한편, 기장군아파트협의회(회장 안태준)와 정관현안대책위원회는 "기장군은 A사찰에 대하여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한 강력한 대응방법을 기대하며, 기장군 차원의 교통체증의 갈등 해결책만으로는 부족하며, 기장군은 좀더 정책적인 관점에서 정관신도시 갈등에 대한 공론화를 통하여 개선된 방향을 찾아가야 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한다.
<참조>
1. 기장군현안대책위원회(공동대표, 집행위원장)
- 기장읍현안대책위원회
- 정관현안대책위원회
- 장안현안대책위원회
- 일광현안대책위원회
- 철마현안대책위원회
2. 기장군아파트협의회(회장, 부회장)
- 기장아파트협의회
- 정관아파트협의회
- 장안아파트협의회
- 일광아파트협의회
- 철마아파트협의회
3. 기장군아파트협의회 부녀회(회장, 부회장)
- 기장아파트부녀회
- 정관아파트부녀회
- 장안아파트부녀회
- 일광아파트부녀회
- 철마아파트부녀회
4. 환경정책포럼(회장, 부회장, 본부장/정기간행물)
- 기장군환경정책포럼
- 기장환경정책포럼
- 정관환경정책포럼
- 장안환경정책포럼
- 일광환경정책포럼
- 철마환경정책포럼
5. 부산해양환경감시협의회<비영리민간단체>
- 기장군지회
- 기장군 정관지회
6. 부울경연예인협회<비영리민간단체>
- 기장군지회
- 기장군 5개읍·면 분회
7. 부울경뉴스<신문등진흥에관한법률>
- 부울경 지역 취재본부
8. 부울경신문<시문등진흥에관한법률>
- 부울경 지역취재본부
10. 도시철도(기장선, 정관선) 재 추진위원회
- 공동대표
- 추진위원
김기장 anteajun@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