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약처 표창 수상
울산시 울주군이 위탁한 울산대학교 산학협력단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소은)가 지난 23일 ‘어린이 급식안전관리 유공 센터’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단체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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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식약처 표창 수상 | ||
울주센터는 이날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성과 보고회에서 급식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어린이 대상 급식소의 안전과 영양관리 지원 등 성과를 인정받았다.
앞서 2011년 개소한 울주센터는 그간 어린이급식소 등록을 확대하며 위생과 영양관리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왔다. 또 대상별 체계적인 교육과 균형 잡힌 영양 식단을 제공해 어린이의 건강 증진 및 안전한 급식환경을 구축했다.
강소은 센터장은 “어린이를 위한 체계적인 대상별 급식 서비스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식약처 처장 표창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지속 개발하고, 어린이의 건강 성장에 이바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미안 anteaju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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