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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하종봉 서장, 이번 추석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실천해 보세요

기사승인 2022.08.19  19:3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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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종봉 기장소방서장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코로나19 유행 후 3번째 맞이하는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에는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로 인해 그동안 미뤄왔던 고향집 방문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랜만의 고향집 방문에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추천해 본다.

주택용 소방시설이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 소방차 한 대의 위력과 맞먹는다’라고 말할 정도로 중요하며,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인명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표적인 소방시설로,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울려 화재를 초기에 진압하거나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시설이다.

2017년 2월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가 법제화된 이후 5년이 넘도록 대대적인 홍보와 보급에 나선 결과 최근 5년간 부산 기준으로 주택 화재 발생건수는 11% 증가하였으나, 사망자 29.6%와 재산 피해 9.4%가 감소했다.


실제로 지난 5월 기장군 한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단독경보형 감지기 경보 소리를 들은 옆집 거주자의 신고로 대형화재를 막은 사례도 있다.

이처럼 주택용 소방시설은 없어서는 안 될 안전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추석 ‘고향집에 무슨 선물을 할까?’ 고민을 하고 있다면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화재로부터 부모님의 안전을 지켜드리자.
 

글 / 하종봉 기장소방서장

 

안현민 anteajun@naver.com

<저작권자 © 부울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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