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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제 해조류 심포지엄에서 세계 최고수준 바다숲 사업 성과 제시

기사승인 2023.03.08  20:4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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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국제 해조류 심포지엄에서 세계 최고수준 바다숲 사업 성과 제시 및 바다숲 복원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 한국수산자원공단, 24th International Seaweed Symposium 참석, 한국의 바다숲 복원 기술 글로벌 전파 

   
▲ 제24회 국제 해조류 심포지엄

한국수산자원공단(이사장 이춘우, 이하 수산공단)은 지난 2월 19일부터 25일까지 호주 타즈매니아 호바트에서 열린 24th ISS(24th International Seaweed Symposium, 제24회 국제 해조류 심포지엄)에 참석하여 글로벌 바다숲 복원 로드맵 선포, 한국의 바다숲 사업에 대한 성과 발표 및 호주 바다숲 복원 후보지 현장 공동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지난 19일에 사전 행사로 한국을 비롯한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칠레 등 8개 국가가 함께 「바다숲 챌린지(Kelp Forest Challenge)」에 참여하여 ‘2040 글로벌 바다숲 복원 로드맵’을 선포하였다. 이어 본행사인 ‘제24회 국제 해조류 심포지엄’은 전 세계 21개국, 132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연구진들의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해조류의 블루카본 인증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덴마크 Aarhus 대학 Dorte Krause-Jensen 교수는 해조류에 의한 탄소 저장 추정량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수산공단은 심포지엄 중‘전 세계의 바다숲 복원 노력(Global Kelp forest restoration efforts)’세션에 참석하여 한국의 바다숲 복원 기술 및 성과에 대해 전 세계 연구진을 대상으로 발표하였다. 세션에 참가한 연구진들은 한국의 체계적인 바다숲 복원 기법과 바다숲을 통한 탄소중립 기여도에 대해 관심을 보였으며, 국가 주도의 대규모 바다숲 복원 정책과 현장의 생태계 복원 효과 및 자연암반을 활용한 고도의 복원 기법 등에 대해 질의하기도 하였다. 세션 이후에도 수산공단 관계자는 바다숲(해조류) 블루카본 국제 인증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하며 바다숲 블루카본 국제인증 및 수산공단의 협의체 구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요청했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지난해 체결된 호주 KFA*(대표 Aaron Eger)와의 MOU 후속조치 일환으로 호주 바다숲 조성 후보지 공동 점검에 나섰기도 하였다. 수산공단의 관계자들은 호주 바다숲 조성 후보지 탐색 잠수조사 과정에 참여하여, 호주 연안의 갯녹음 진행 현황, 서식 생물상 조사, 해저 지형 점검 등을 공동 수행하였으며 한국의 바다숲 사업 적지 판단 기준 및 복원 기술 공유의 시간도 가졌다.
* Kelp Forest Alliance, Australia
심포지엄과 국제교류에 참여한 수산공단의 강진우 박사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연안 생태계 복원 효과 및 탄소중립 기여도 등 세계최고 수준인 한국의 바다숲 복원 기술과 사업 성과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바다숲 복원 기법을 고도화하고 기술개발에도 적극 투자하여 한국 뿐만이 아니라 글로벌 바다속 현장에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바다숲의 블루카본 인증을 위해 글로벌 협의체도 구성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김영미안 anteajun@naver.com

<저작권자 © 부울경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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